아무래도 '티스토리'도 처음이고, '구글서치콘솔'도 처음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새롭게 알아가는 것이 많다. 본 글은 구글서치콘솔에서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글이다. 해결 방법을 실행하고 6일이 지난 내용이다. 해결 방법과 오늘 결론을 내리기까지 그 중간 과정을 담은 글이 하나씩 있다. 각 글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따라가길 바란다.
해결 방법
색인 요청, 그 다음 날
구글서치콘솔,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오류 해결과정(1)
6일이 지나고 난 뒤
확실히 조치를 취한 후에 숫자에서 확 차이가 났다. 문제를 발견했을 당시에는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이 19개, '색인 생성됨'이 1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조취를 취하고 6일이 지나 확인된 숫자는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이 15개, '색인 생성됨'이 24개로 확실히 색인이 생성된 글이 많아졌다.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글들은 6일 동안 새로 작성한 글들이 대부분이었다.
풀리지 않는 숙제
'구글서치콘솔'에 'RSS'와 'Sitemap'을 등록하면 자동적으로 내가 쓴 글에 '색인'이 생성될 줄 알았다. 그러나 일부 글들은 자동적으로 색인이 생성되고, 또 일부 글들은 색인이 생성되지 않았다. 그 원인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다. 처음에는 '예약' 글들이 '색인'이 생성되지 않는 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였다. 만약 이 부분에 조언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결론
아무튼 '구글서치콘솔'에서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을 해결하는 방법은 알았다. 바로 '수동으로 계속 색인 생성을 요청하는 것'이다. 글을 쓰는 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주 글을 쓴다면 최소 1주일에 한 번, 띄엄띄엄 쓴다면 1개월에 한 번은 '색인 생성'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 같다. 다행인건 '구글'에서 색인을 생성해주는 기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충 요청하면 1주일 안에 다 생성되었다.
아, 오늘 알게 된 것인데 '색인 생성 요청'도 일일 할당량이 있어서 글을 쓰는 주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확인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해결하는데 몇 일씩 걸릴 수 있다. 할당량 대략 14~15 정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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