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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로만 꾸려진 바구니
트레이딩을 시작한 후 8주가 흘렀다(현재는 10주). 아직도 예전 호흡이 긴 장기투자로 종목을 보고 고르는 관점이 변하지 않는다. 쉽게 변하리라고 생각은 안 했지만, 2달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같다. 현재 포트폴리오를 돌아보니 단기 트레이딩을 하려고 만든 계좌까지도 모두 대형주로 채워져있다. 그러다 보니 변동성이 적고 스윙으로만 흘러간다.
포트폴리오를 재구성
결국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기 위해 수익이 난 대형주 중 두 종목을 정리했다. 그렇게 마련된 자금으로 1,000억~3,000억 사이의 종목들을 담기로 했다. 단기 트레이딩을 생각한다면, 1,000억이라는 시총의 규모도 의미가 없는데 이것도 아마 옛날 트레이딩 습관과 관점이 바뀌지 않는 영향인 것 같다. 어쨌든 다음 주부터는 25%에 해당하는 자금으로 트레이딩 횟수를 많이 늘려보려고 한다.
9주차 트레이딩 한 줄 복기와 누적 손익
대형주로만 꾸려진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자!
8주간 누적 손익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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