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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라이프

내게 최적화된 재테크를 찾자

by 안토르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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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 때부터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전공'과 무관한 '경제학', '법학' 수업 듣는 걸 좋아했다. 지금은 웃어넘길 수 있는 추억이 되었지만, '법학' 수업은 '도강'을 하다가 쫓겨난 적도 꽤 있었다. 그렇다 보니 나의 대화 주제는 항상 '재테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내게 상담을 요청하는 직장 동료, 대학 후배들이 꽤 많았다. 그리고 최근 제주도에서 '청년 일자리'로 한 회사에 근무했던 아이들이 또 내게 재테크를 물어와서 이 글을 쓰게 됐다.

 

1. 나의 재테크 이야기

달걀모형
대학때 배운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PPT로 직접 만듬)

 

대학에서 배웠던 '앙드레 코스톨리나'의 '달걀 모형'을 꽤 오랫동안 생각하며 '재테크'를 해왔었는데, 지금까지 은행 '적금'과 '예금'을 시작으로 '주식형 펀드', '채권형 펀드', '주식', '부동산' 순으로 거쳐 온 것 같다. 그리고 아마 나의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 '흑수저'들의 자산 형성 혹은 재테크 과정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개인들마다 재테크에는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다. 예로 고등학교 친구는 어머니께서 '금은방'을 하셨기에 일찍부터 '일수'로 재테크를 했다. 또, 대학 동기는 그때부터 이미 '재산세'의 고민이 많았는데 물려받은 '선박(어선)'으로 임대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환경에 따라 '재테크'의 방법, 포트폴리오 구성은 다 다르다. 결국 자기한테 제일 잘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2. 재테크 왜 해야 하나?

'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 우리가 '자본주의'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에서는 '자본'을 축적하고 운영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돈'을 모아서 '돈'이 일하게 만들고, '돈'을 쥔 우리는 놀거나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돈'이 일하는 직장이, 맡은 직무가, 맡은 직책이 결국 '재테크'인 것이다. '돈'을 일하게 하지 못하면, 결국 우리가 계속 일해야 한다. 내가 계속 일해야 하는 것, 그게 '자본주의의 노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직장은 선택'할 수 있는 '나'를 만들자. 개인적으로 내가 여유가 생겼을 때 비로소 '직장'은 나에게 '또 하나의 커뮤니티' 혹은 '도전과 실패를 해볼 수 있는 곳'이 되었다.

 

3. 재테크 우선 상담부터 받아라

'재테크를 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선배, 가족, 친구, 은행 창구, 증권 창구 등 어디든 찾아가서 '상담'부터 받아라. 그게 정보를 취합하고 선별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인터넷 정보는 너무 '단편적'이다. 특히, 나는 내 연봉을 부모님, 여자친구, 친구 등에게 공개하기 싫었다. 연봉이 오른 것은 절대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은행이나 증권을 찾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런 곳을 찾아가면 궁금한걸 다 물어보고 여러 상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겼다. 요즘처럼 '재테크 상담 전문 회사'가 없었다. 밑에 내가 괜찮다고 판단해서 홍보하는 '재테크어때'가 있으니 글을 읽어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재테크어때
재테크어때 상담 받기

 

4. 내가 '재테크어때'를 추천하는 이유

1) 많은 상담 데이터

30만건의 상담 데이터

 

일단 '홍보'하고 '욕'들어 먹긴 싫다. 그래도 상담을 많이 하고, 연결도 많이 해본 회사가 결국 가장 적합한 '재테크'를 제안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활동하는 재무설계사들도 괜찮을 거라 판단됐다.

 

2) 나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해주는 상담

'연령별', '직업별' 상담

 

'재테크'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내 나이대에서 할 수 없거나 너무 고리타분한 이야기로 상담해 주면 짜증 났다.  사회초년생인 '20대재테크'와 연차가 쌓인 직장인 '30대재테크'는 다른 것이다. 그리고 직업별로 수입이 들어오는 시기나 방식이 다른데 그걸 모르면서 '상품'만 떠드는 상담도 짜증 났다. 그래도 나이랑 직업에 따라 상담이 가능한 곳이 좋을 거라 생각한다.

 

3) 상담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세분화된 포트폴리오

'기간'과 '목적'에 따른 상담

 

'재테크'에는 '기간'과 '목적'을 떼고 고민할 수 없다. '짧게 여름 휴가비(소액재테크)'를 모은 것과 '길게 천천히 전세금(목돈만들기)'을 모으는 것이 같을 수 없지 않나? 내가 상담해 줄 때 자주 썼던 말이 '돈에 꼬리표를 달자'였다. 돈에 기간과 목적을 적어둔 꼬리표를 붙여야 다 모일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고, 모으면서 재미도 있다.

 

5. '재테크어때' 이용 방법

설문
최소 작성 설문지

 

'재테크'의 '테마(연령별, 기간별, 직업별, 목적별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중 자신에게 가장 필요할 것 같은 서비스를 고르면 우측에 '무료 재테크플랜, 서비스요청'이 나온다. 그걸 눌러도 되고, 최하단으로 스크롤해서 내려와도 된다. 그러면 그 서비스에 해당하는 최소한의 설문지가 나온다. 설문지를 제대로 작성하는 게 상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개인정보
개인정보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담받을 수 있게 '개인정보'를 넣으면 상담 요청이 끝이 난다.

 

개인적으로 이런 재테크 상담은 '치과'처럼 6개월 혹은 1년 간격으로 받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담당 재무설계사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그냥 새로운 사람과 상담하고 싶을 땐 무조건 바꿔보는 걸 추천한다. '설계사'들마다 말하는 방식과 재테크에 대한 관점이 다를 수 있다.

 

6. '재테크어때' 상담 받기(링크)

 

위 포스팅으로 인해 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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